[뉴스핌=홍승훈 기자] 은행주가 오랜만에 상승반전하며 증시 업종별 최대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장 시작 1시간여가 지난 현재 KB금융과 우리금융이 4%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등도 2~3%대의 상승폭을 기록중이다. 특히 최근 과대한 낙폭을 보여온 KB금융과 우리금융 등의 상승폭이 눈길을 끈다.
이날 은행주 상승은 최근 기관들이 건설사 PF 등의 문제로 은행주에 대해 과대 매도를 했다는 분석과 함께 양호한 실적흐름이 예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IBK투자증권 이혁재 연구원은 "최근 기관들이 은행주를 연일 팔며 포트폴리오상 바닥 수준까지 왔다"며 "하지만 최근 PF 부실에 따른 충당금 우려가 해소되고 이에 따른 실적흐름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매기가 되살아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04년 이후 누적으로 봤을때 기관들의 은행주 비중이 최저 수준"이라며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높아 단기적으로 은행주의 상승폭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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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