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한솔제지가 호전된 영업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현대증권의 김미송 애널리스트는 21일 "2011-12년 영업이익이 각각 37%, 33% 상향 조정한다"며 "이에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 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인쇄용지 내수 판매가격 인상으로 이익이 증가할 것인 가운데 고수익 지역 매출 확대로 산업용지 사업부문 이익률이 상승할 것이란 점, 그리고 선진 패키징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무엇보다 인쇄용지와 산업용지의 업황 회복이 이익 추정치 상향조정의 큰 요인"이라며 "2011-12년 매출액은 2분기부터 단행되고 있는 판가 인상분을 반영해 각각 4.8%, 1.6% 상향조정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영업이익은 하반기부터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돼 기존 추정치보다 각각 37%, 33% 상향된 1190억원, 1351억원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펄프를 대량으로 구입해 펄프 투입가격은 타사대비 낮아 인쇄용지 업황 회복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타사대비 두드러질 전망"이라며 "내수 시장점유율 상승과 고수익 지역으로 수출 증가는 주가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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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