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골프존이 1개월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물량 부담에 급락했다. 나흘 연속 내림세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골프존은 전 거래일보다 5000원(6.67%) 하락한 7만원을 기록, 최저가를 경신했다. 공모가 8만5000원 대비 17.6% 하락한 금액이다. 기관은 1552주 가량 주식을 매도했다.
거래량은 18만여주이며,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키움증권을 비롯해 KB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매도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8598억원으로 낮아져 시총 16위로 밀려났다. 한 달 만에 10위(1조502억원)에서 6계단이나 후퇴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20일 상장 당시 1개월 보호예수로 묶인 물량 출회에 따른 우려로 주가가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골프존은 이날 22만2256주(1.81%)의 보호예수 물량이 풀렸다.
신영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오늘부터 1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면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내던졌다"며 "특히 기관보다는 개인들이 불안심리가 커져 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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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