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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홈쇼핑에서 ‘아이나비 스마트 S’판매

기사입력 : 2011년06월20일 13:2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연춘 기자] 팅크웨어(대표 김진범)은 홈쇼핑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스마트 S’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나비 스마트 S’는 홈쇼핑 전용 상품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OS 2.2 버전 ‘프로요(Froyo)’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의 CPU와 동일한 코어 1Ghz CPU(Cortex A8), 대용량 512MB RAM 메모리, 재부팅 방지 배터리, HD급 동영상 지원 등 최고의 하드웨어 사양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30만원 대의 실속형 제품이다.

‘아이나비 스마트 S’는 최신 아이나비 3D v5.0 전자지도를 채용하여 최근 개통된 주요 도로 정보를 반영했다.

또한 지형고도화 기능을 통해 오르막길, 내리막길, 지하차도, 산, 언덕 같은 주행 도로와 주변 지형의 높낮이를 표현하는 ‘3D 입체도로 모델링’, 주요 건물 및 랜드마크를 현실감 있게 3차원 입체영상으로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 건물데이터’ 서비스가 제공되어 운전자에게 더욱 현실감 있는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스마트 S’에는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Bluetooth)’ 모듈이 동시 기본 탑재되어 무선 통신 기능이 강화되었다. 이 제품은 별도의 ‘동글(Dongle)’을 연결하지 않아도 Wi-Fi 존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테더링(Tethering)을 통해 편리하게 무선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스마트 S’는 홈쇼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최고 사양을 갖춘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내비게이션’이다”며 “성능은 물론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스마트 내비게이션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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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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