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대덕전자 2분기 매출액이 예상 범위 내에서 소폭 감소한 수준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반기 CSP(Chip Scale Package)로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화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2분기는 1분기 대비 5.6% 증가한 156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하반기에는 CSP 매출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분기 실적은 이전 전망에 비해서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사업부별로는 반도체 부문이 1분기 대비 10.5% 증가하고, 통신부분은 0.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에 비해서 소폭 하락할 전망인데 이는 환율 변화에 따른 영향과 HDI사업부의 단가인하에 따른 영향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CSP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덕전자의 상반기 매출액은 3044억원으로 예상되고, 하반기 매출액은 3545억원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CSP 관련 투자에 따른 매출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설비 투자에 따른 효과는 2분기부터 일부 발생하기 시작해서 3분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 연구원은 “현재 CSP 주력 제품은 MCP에 적용되는 UT-CSP이지만 하반기에는 FC-CSP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며 “2분기 이후 8%대 안정적인 영업이익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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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