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비엔나 이니셔티브'에 기반한 민간부문의 자발적 참여는 새로운 그리스 지원 협상의 좋은 토대가 될 것이라고 독일 총리가 말했다.
17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참석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이어 "독일이 그리스 추가 지원을 둘러싼 교착상태를 극복할 신속한 해법을 원하고 있으며, 지원안에 대한 민간부문의 개입 여부는 유럽중앙은행(ECB)와 협력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엔나 이니셔티브는 지난 2009년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이 동유럽 금융권을 지원하기 위해 제시했던 조치로, 당시 주요 유럽은행들은 EU와 IMF의 자금 지원 조건으로 동유럽지점에서 집행한 대출 등의 익스포저를 유지하면서 재정을 추가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