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향후 제일모직이 AMOLED패널제조에 필요한 유기물질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게 돼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17일 신한금융투자 하준두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은 기존에 진입이 예상되었던 HTL(Hole Transfer Layer), ETL(Electron Transfer Layer)에 더해 Green 인광, Dopant 촉매, PDL(Pixel Defining Layer, 격벽재료)까지 납품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AMOLED재료의 절반이상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제일모직이 OLED조명소재 쪽에서도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OLED조명 시장은 국내에서는 LED조명에 가려 아직 시선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선진국에서는 본격 투자를 앞두고 있다. AMOLED패널에 이어 OLED조명시장까지 본다면 먹을 파이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제일모직은 시작단계지만 SMD와 더불어 대표수혜업체가 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5만 60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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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