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동일본 지진과 쓰나미로 타격을 받은 일본의 생산 시설이 신속하게 복구되면서 일본 경제의 전망도 3개월째 개선흐름을 나타냈다.
로이터가 실시한 전망조사에 참여한 분석가들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인 일본 경제가 2분기 전체적으로는 후퇴하면서 기술적 침체를 보였지만 5월에는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들 경제전문가들은 또 3분기에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민간기업들의 노력과 정부의 지출에 힘입어 일본 경제가 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금년 2분기 일본의 GDP는 직전 분기 대비 0.7% 후퇴한 반면 3분기에는 1.0% 성장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달 조사의 전망치 0.8% 감소(2분기) 및 0.9% 성장(3분기)보다 상향 조정된 수치다.
또 이번 조사에서 금년 4분기 GDP는 1.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로이터의 5월 전망조사와 같은 결과다.
한편 로이터 조사에 참여한 분석가들은 일본은행이 최소한 2012년 4분기까지 현재 0~0.1%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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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