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미국 주택건설업자들의 경기신뢰도를 반영하는 NAHB(전미주택건설업협회)의 6월 주택시장지수가 2010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NAHB/웰스파고의 6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의 16에서 13으로 떨어지며 전문가 예상치인 16을 밑돌았다.
이 지수는 5월을 기준으로 이전 7개월간 6차례 16을 기록한 바 있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주택판매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주택건설업자들이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업자들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NAHB지수는 2006년 4월 이후 50을 넘지 못하고 있다.
NAHB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데이브드 크로우는 "경제성장 정체와 차압매물 증가, 건축자재가격 상승으로 주택건설업자들의 신뢰도가 위축됐다"며 "경제성장이 가속화돼야 주택시장이 제 궤도 복귀에 필요한 모멘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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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