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손해보험업종이 상반기 부진을 털고 하반기엔 성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박진형 애널리스트는 15일 2011년 상반기 보험업지수는 KOSPI와 비슷한 수익률을 보였으며 추가적인 자동차 손해율 하락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되고, 시중금리 상승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지 못하면서 주가가 하락 반전했고 재반등하는 흐름이었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익 측면에서 보면 2010회계년 손보사 수정순이익은 1조 366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9% 증가했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하향 안정화로 보험영업이익이 개선, 운용자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투자수익률이 견조하게 유지돼 투자영업이익의 증가세 지속, 사업비율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보 손해율이 정상화 국면을 지나고 있어 2011년 하반기 손해보험사에 대한 관심의 초점은 장기보험 성장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2000년대 이후 손해보험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던 장기보험 부문이 결국에는 성장 재개의 가늠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최선호주로 LIG손해보험과 삼성화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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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