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영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해 증권주 최선호주로 추천한다며 이익추정치 변경에 따른 BPS 감소 요인 발생하나, 변동 폭 크지 않아 목표주가는 그대로 유지한 10만7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신영증권 박은준 연구원은 15일 "삼성증권은 증시 조정에 따른 실적 우려 등으로 5월 이후 주가 하락률이 17.2%에 이르고 있지만, 양호한 영업 흐름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주가 되돌림 시도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시황 개선 효과까지 반영될 수 있다면 반등 강도는 더욱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랩 수익 기여도가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했던 지난해 12월 초 가격 수준이 7만원 초반대라는 점에서 현재 주가는 하방경직성이 강한
구간에 존재하는 셈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고객기반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쟁력이 확고하다"며 "지난해 차별화된 이익 증가 모습과 상대적으로 높았던 기업가치 상승은 자산관리부문의 경쟁력과 브로커리지와의 시너지 효과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까지 특별한 부정적 시그널 없는 가운데 차별화 요소는 더욱 강화되는 모습이라며 SNI 점포 확대 및 PB역량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익 기
여도가 높은 고액자산가(11.3월 말 8.2만명) 수 및 관련 자산이 꾸준히 증가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는 향후 헤지펀드 판매 기반 및 견조한 이익 성장의 원천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라며 자문형 랩의 유입은 4월 1.2조원, 5월 5600억원으로 ELS 판매 역시 연초 이후 꾸준히 월 2500억원~3500억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월간 기준 6% 중후반대의 브로커리지 M/S(약정대금)도 흔들리지 않는 등 시너지 또한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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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