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GS칼텍스가 수도권 일부지역에서 기름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지역 일부 GS칼텍스 주유소들이 최근 며칠째 기름을 공급 받지 못해 영업을 못하고 있다.
지난 4월 정유사의 공급가격 인하 이후 정유사와 공급계약을 맺지 않은 무폴 주유소들이 기름공급에 차질을 빚은 적은 있지만, 정유사 간판을 단 폴주유소가 기름수급에 차질을 빚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GS칼텍스 관계자는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면서 수도권 극히 일부지역에서 공급차질이 발생했지만, 현재는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카드할인 방식을 택한 SK에너지 주유소와 달리 판매가격을 리터당 100원 인하한 GS칼텍스 주유소로 대량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일시적인 수급 차질을 빚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들의 기름값 할인 조치는 다음달 6일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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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