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시의 주요 지표인 S&P500지수가 QE2(2차 양적완화) 종료와 관련, 현재 수준에서 약 10%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크레딧 스위스의 미국 증시 전략가 더그 클리고가 8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로이터 투자 전망 서밋에 참석한 그는 연준의 QE2 종료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 영향은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클리고는 "우리는 QE2 종료가 여전히 큰 사건이라는 의견을 갖고 있다"면서 "S&P500지수가 1170~1200을 향할 것이라는 게 현실적 전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크레딧 스위스는 S&P500 기업들의 2011년 주당수익(EPS)를 94달러, 2012년 EPS를 95달러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평균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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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