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ix 1035대 판매... 동급 1위
[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가 호주 시장에서 2개월 연속으로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했다.
7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 호주판매법인이 5월 7444대를 판매해 점유율 9.6%를 기록하며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
현대차가 호주에서 2개월 연속 점유율 3위에 오른 것은 2003년 9월 호주판매법인 설립이후 처음이다. 점유율 9.6% 역시 법인 설립이후 최고치다.
현대차의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6.7% 증가했다.
특히, 승용차 부문이 호조를 보여 점유율 13.0%를 기록하면서 역시 법인설립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도요타차는 판매량이 무려 38.1% 줄었고 포드차도 24.3% 급감하는 등 주요 메이커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5월 판매에서 2005년 이후 1위를 이어온 토요타는 1만1115대를 판매한 홀덴보다 판매량이 불과 71대 적어 2위로 밀렸다.
현대차는 그동안 토요타와 홀덴, 포드, 마쓰다에 밀려 주로 5위 자리를 유지해왔으나, 지난달과 이달에는 포드와 마쯔다를 추월했다.
ix35는 1035대가 팔려 동급 차종 가운데 점유율 1위로 기록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 호주판매법인도 지난달 점유율이 호주판매법인 설립이후 처음으로 3.0%를 달성해 10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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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