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은 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의 ‘꿈키움’ 프로그램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꿈키움’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닮고 싶은 직업인들을 초청해 그들이 지금의 위치에 서기까지의 과정과 노력, 현장의 생생한 얘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막연했던 꿈을 구체화하는 교육적 효과가 있다.
CJ도너스캠프는 그 동안 영화배우 유지태씨를 비롯해, CJ오쇼핑 PD, CJ푸드빌의 파티쉐, CJ제일제당의 디자이너, CJ헬로비전 아나운서 등 CJ그룹 계열사에 근무하는 전문직업인들을 초청해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오는 4일에는 서울 수도권 중학생 75명이 중구 필동의 CJ인재원으로 초청돼 CJ오쇼핑 쇼호스트 김경진씨의 특별강의를 듣는다. 김경진씨는 CJ오쇼핑에서 스포츠 용품과 여행 상품 등을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홈쇼핑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인의 꿈을 심어줄 예정이다.
한편 CJ도너스캠프는 지난해부터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늘려,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는 ‘쉐프콘테스트’ 를, 음악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는 ‘Stage for You’ 를, 야구 선수가 꿈인 청소년들에게는 ‘마구마구 나눔 10번타자 야구교실’을 지원하고 있다. CJ도너스캠프는 이를 통해 ‘사람을 키워 나라에 보탬이 되게 한다’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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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