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교보증권은 현대중공업의 전날 그리스 다이나가스사로부터 LNGC 3척에 대한 수주 소식과 관련,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던 LNGC 영업 경쟁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킨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강록 애널리스트는 1일 보고서에서 "이제는 대형 3사가 동등한 위치에서 LNGC 경쟁을 하는 상황으로 봐야 할 것"이라며 "LNGC 수주 모멘텀을 현대중공업에도 부여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선/해양 부문의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의 5월말 기준 조선/해양 사업부의 수주 금액은 약 9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이는 연간 수주 가이던스 123억불의 73%를 달성한 것으로 빠르면 3분기 중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조선 부문과 관련해선 "연초 제시한 비조선부문 전체 가이던스는 달성 가능할 것"이며 "중동,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들의 경제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전력기자재 수요는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가 7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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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