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KTB투자증권은 1일 KCC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둔화됐지만 투자자산 가치는 증대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만원을 유지했다.
유영국 연구원은 "국제회계기준(IFRS)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3% 감소한 271억원을 기록했다"며 "건설 경기 위축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솔벤트, PVC 등 주요 원가 상승 영향으로 영업실적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IFRS 실시에 따른 감가상각 방법 변경(정률법 → 정액법)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대 효과도 영업이익 감소의 주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올 2분기 판가 인상 노력과 원가 안정 영향으로 수익 개선이 예상된다"면서도 "전방 건설 경기 위축 상황 지속으로 본격적인 영업실적 개선 여건은 아직 미흡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세계적인 경기 회복과 주식시장 호조로 인해 현대중공업(지분율 6.8%), 현대차(1.0%), 현대상선(4.1%), 만도(17.06%) 등 보유 투자유가증권 가치의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주요 투자자산 가치는 현 시가 기준 5조2000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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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