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포스코가 2분기 이후 이익 모멘텀이 증대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포스코의 주가는 철강 업황 개선이 현재 주가에 반영되어 있지 않고 해외 철강사 대비로도 저평가 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 김미현 애널리스트는 "철강 제품 가격이 추가로 상승하지 않는 한 스프레드가 2분기 대비 축소될 전망이어서 이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국제 철강 가격 강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할인율이 적용되던 국내 철강 유통 가격이 3분기부터는 할인 폭이 축소되어 실질적인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스프레드 축소 가능성은 높지 않고 상반기 수준의 스프레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
또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와 관련해서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1인당 조강소비량이 전세계에서 아프리카 다음으로 낮은 지역이어서 동남아시아 지역의 시장진입과 선점이 포스코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포스코는 지난 5월 20일 멕시코에 자동차용 강판을 기존 연산 40만톤에서 90만톤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해 남미 지역의 자동차 강판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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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