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철광 수출 증가로 인해 국내 철강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부족에 직면하여 어쩔 수 없이 수입에 의존해야 했다"며, 상향된 관세는 재무장관직이 순회한 직후인 7월 2일부터 부과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정부는 또한 베트남철강협회와 국내 철강제조업체들이 정부에 가공 철광의 수출을 금지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철강과 같은 베트남의 광산 원자재는 대부분 중국으로 수출된다.
베트남 정부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베트남은 철광 및 철광제품 수입에 61억 6000만 달러가 들었으며, 이는 2009년에 비해 15%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철광제품 수입 비용은 전년동기에 비해 15.6% 증가하여 26억 달러에 달했다고 정부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