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오리온이 담철곤 회장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02% 하락한 43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과 IBK등 국내 창구 중심으로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로써 오리온은 사흘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게 됐다.
지난 16일 검찰이 담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이후 주가는 하루를 제외하고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낙폭은 그리 크지 않아 시장 전문가들은 오리온이 압수수색 악재를 그런대로 방어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려왔다.
하지만 검찰의 담회장 구속영장 청구소식은 타격이 컸는지 낙폭이 2%를 넘어서는 모습이다.
한편 담 회장은 부인 이화경 그룹 사장과 그룹 전략담당 사장 조 모 씨를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속 여부를 결정짓는 영장실질심사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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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