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펀드를 알자. 최근 펀드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유형은 바로 '연금펀드'. 평균수명 100세시대, 행복한 노후를 위한 미래 투자의 일순위로 연금펀드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연금펀드는 성격상 10년이상 투자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장기간 적지않은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만큼 향후 수익률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차별화된 리스크 대응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하이자산운용의 '하이스마일펀드'가 그 주인공.
이 상품은 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자가 매월 100만원 또는 분기당 300만원 이내, 최소 적립기간 10년 이상으로 가입할 경우 55세 이후부터 연금으로 지급받게 되는 형식이다.
투자 스타일에 따라 주식형과 주식혼합형, 채권형, 국공채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횟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펀드간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자가 입맛에 맞는 운용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 설정되어 있는 연금펀드만 무려 90여개. 하지만 '하이스마일연금펀드'가 주목받는 것은 단연 '섹터매니저 시스템' 때문이다.
이는 5명의 섹터매니저가 담당 업종에 대한 리서치를 수행, 그 결과를 운용에 신속히 반영하는 것. 하이스마일펀드의 수익률이 장기간으로 갈수록 높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5명의 섹터매니저가 공동운용을 하고 있어 단독 매니저가 관리하는 펀드 대비 리스크 분산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이 상품의 섹터매니저 중 한명인 하이자산운용의 곽재우 과장은 "리스크가 5명의 매니저들로 인해 분산된다는 점이 시장대비 꾸준한 아웃퍼폼의 핵심"이라며 "연금펀드에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벌어들이기보단 장기간의 초과 수익률을 낼수 있느냐인데 섹터시스템이 여기에 적합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펀드간 전환을 통해 팀제로 운용하는 데 발생할 수 있는 기동성 저하를 보강했다.
곽 과장은 "10년간 시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몇 주간 의미있게 장이 하락한 구간이 연평균 4회 정도"라며 "이 상품의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펀드간 전환이 가능해 투자자가 시장의 변화에 따라 주식형이나 채권형 등으로 갈아탐으로써 마켓타이밍을 실현, 시장 변동성에 직접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수익률 측면에서도 하이스마일펀드는 시장대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24일 기준으로 하이스마일펀드 주식형의 수익률은 설정이후 148%의 성과를 기록 중이다. 특히 이 상품의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누적수익률이 증가해 연금상품의 교과서적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상품은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우량주 발굴에 주력, 이에 투자하는 것이 기본 컨셉이다.
주식형의 경우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며, 채권형은 저평가 회사채 중 자체 위험관리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종목에만 투자한다. 국공채형은 신용위험이 적은 국공채 위주로 투자해 펀드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또한 이 펀드는 연금저축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연간 400만원 한도내에서 당해 연도의 불입금 전액에 대해 소득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다만 중도 해지시 이미 혜택을 받은 소득공제 금액과 수익에 대한 세금 부담이 발생하고 해지 기간(5년 미만)에 따라서 해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은 투자자들이 반드시 염두해야할 부분이다.
곽 과장은 "단기적인 이슈와 테마에 따라 포트폴리오 종목을 자주 교체매매하기 보다는 저평가 우량주에 투자하고 장기 보유함으로써 꾸준하게 코스피시장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며 "적극적 자산배분은 지양하지만 지수 하락기에는 소폭의 방어수단으로 자산배분을 수행해 최종적으로 투자자들이 웃을 수 있는 수익률을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야흐로 고령화 시대, 황금빛 노년을 꿈꾸는 투자자들이 '하이스마일연금펀드'로 진정 웃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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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