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2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38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2.62엔, 0.03% 상승한 9479.79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날보다 0.16% 오른 9492.43엔으로 출발한 뒤, 일시 9500선을 상회한 후 방향을 틀어 9468.22엔까지 약세권으로 돌아서는 등 좁은 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전날 유로존 부채와 경제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감에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하자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세에 나서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개장 전 발표된 지난 4월 일본의 무역수지가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난 점도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저가 매수세에다 전날 골드만삭스 등 대형 투자은행(IB)이 국제유가 전망치를 상향조정한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한 데 힘입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토요타가 다음달 대지진으로 중단한 생산을 90% 가량 회복할 수 있을 것이란 일부 보도가 나온 뒤 주가가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토요타는 이 같은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간 전날 뉴욕장 대비 0.12% 상승한 82.07/12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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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