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기도 하락하기도 어려운 1090원대 초반의 레인지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부산은행 트레이딩부는 25일 "유로화가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뉴욕증시는 여전한 유로존 우려 속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이어 "이 영향으로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날 종가 수준에서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최근 환율이 급등하면서 지지력을 가질만한 저점 역시 상승했다고 은행 측은 판단했다.
따라서 "환율이 하락하더라도 현재 5일 이평선이 자리잡은 1089원대에서 지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환율이 상승하는 것 역시 어려울 것이라는 게 은행의 설명이다. 환율이 전날 1095~1100원 사이의 강한 저항선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산은행은 "이날 환율은 국내증시와 시장 수급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 레인지장을 보일 것"이라며 1088.00~1096.00원의 예상 범위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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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