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골프존 투자보고서를 내고 "씨앗을 파는 기업이기 보다는 열매를 수확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과거 골프존 실적 흐름을 볼 때 2분기 실적 개선세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분기였다"며 "매출 부분에서는 절대적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GS(골프시뮬레이터)매출부분에서 2분기 매출 증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시각에서 그는 현재 주가하락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권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상장 뒤 개인 차익 실현 물량 출회되면서 단기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가로 신규 상장 시점의 코스닥 시장도 하락세 이어가면서 시장 투자심리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공모가 하회한 주가는 차익 실현을 위한 개인 물량 출회로 하락하고 있으나 추가 하락 시 실적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확대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골프존의 2011년 실적은 매출액 2180억원(Y-Y +18%), 영업이익 680억원(Y-Y +9%), 순이익 712억원(Y-Y +6%)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2분기는 역사적으로 가장 실적이 뛰어난 분기
- 과거 골프존 실적 흐름을 볼 때, 2분기 실적 개선세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분기였음. 매출 부분에서는 절대적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GS(골프시뮬레이터)매출부분에서 2분기 매출 증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기 때문
- 이익 부분에서 2011년 4월말까지 전체 골프방의 GS 80%이상 R형으로 전환 완료된 상황이므로 Cost없는 네트워크 매출 부분의 마진율 개선효과가 발휘되기 시작하는 2분기가 이익 확대의 모습을 보여줄 것
- 2008년 이후 라운딩 횟수의 분기별 추이를 보면 2분기 이후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더 확대되는 구조. 이는 라운딩 증가에 따른 네트워크 서비스 수익의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이익률의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
단기 변동성 확대와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를 제공
- 주가 하락의 이유: 시초가 94,400원으로 주가 상승하여 형성되고 개인 차익 실현 물량 출회되면서 단기 하락하고 있는 상황. 추가로 신규 상장 시점의 코스닥 시장도 하락세 이어가면서 시장 투자심리 악화도 이유
-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하는 근거:
1. 골프존의 매출 비중의 변화에 초점: 현재 신규 모델인 R형의 변화가 상반기까지 90%이상 목표 수준에 도달 예상, R형으로 인한 네트워크 매출의 성장이 초기단계이므로 향후 실적의 안정적 고수익 달성 가능
2. 독점적인 구조의 안정성 확보: 스크린 골프 시장의 절대적 시장 점유율인 84%수준을 차지. 스크린 골프문화를 선도하고 있고, 이러한 점유율은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초석이 가능. 이를 통해 신규 사업(직영GDR/G-tour 등) 진행을 함에 있어 골프존 기업의 프리미엄을 활용할 수 있을 것
3. 주가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도 확대: 공모가 하회한 주가는 차익 실현을 위한 개인 물량 출회로 하락하고 있으나 추가 하락 시 실적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확대될 전망
2012년 매출액 2,180억원, 영업이익 680억원, 순이익 712억원 예상
- 골프존의 2011년 실적은 매출액 2,180억원(Y-Y +18%), 영업이익 680억원(Y-Y +9%), 순이익 712억원(Y-Y +6%)으로 예상. 현재 주가 기준으로 2011년 PER 배, 2012년 배 수준
- 매출부분 특징: 하드웨어 매출 비중 낮아져 매출액 증가 부분은 크지 않으나, 고마진부분의 증가로 이익율은 확대되는 구조를 예상.
- 이익부분 특징: 3가지 신제품(R형, 3R형, GDR형)이 동시에 출시되면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익부분 축소가 예상되기 때문. 하지만, 한 단계 성숙된 비즈니스 구조로 변화하기 위한 성장통으로 해석가능
- 따라서, 동사의 2011년 실적은 매출 성장과 비즈니스 비중 변화의 긍정적인 부분과 마케팅 비용 확대로 인한 이익률 하락 부분이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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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