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4일 파업중인 유성기업 아산 공장에 경찰력이 투입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노조원을 포함해 400여명이 무단 점거 중인 유성기업 아산 공장에 진입했다.
대기중이던 경찰 병력 30여개 중대 2만 4000여명이 순차적으로 공장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핵심부품인 피스톤링을 만드는 유성기업 아산공장 노동조합원들은 1주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 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고 있는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에서 일부 차량의 생산라인이 멈추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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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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