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신한금융투자 박병칠 애널리스트는 24일 “3분기 계약가 하락 시 철강재 단가 인하 압력이 불거질 우려가 있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3분기 가격은 2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타결, 중기적으로는 2013년 이전까지 150달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박 애널리스트는 “호주 석탄 생산이 정상화되며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는 원료탄의 경우, 3분기에는 빠듯한 중국 원료탄 수급을 배경으로 전분기 대비 9% 내외 하락하는데 그치고 2013년까지는 중국과 인도의 수입 수요를 기반으로 230달러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철광석 가격 ‘13년까지 높은 수준 유지
3Q 계약가 하락시 철강재 단가 인하 압력이 불거질 우려가 있다. 하지만, 3Q 가격은 2Q와 유사한 수준(Fe 65% 160달러/톤,-5%QoQ)에 타결, 중기적으로는 ‘13년 이전까지 150달러(Fe 65%)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세계 철강 생산 증가에 따른 철광석 유발 수요 증가와 더불어 주요 수출국인 인도의 수출 억제, 중국/인도 광산의 높은 생산 또는 판매원가, 주요 광산의 생산 능력 확충 지연(‘13년 이후 본격화) 등에 따른 것이다.
원료탄 향후 2~3년간 230달러(HCC) 상회
호주 석탄 생산이 정상화되며 가격이 안정화되고 있는 원료탄의 경우, 3Q에는 빠듯한 중국 원료탄 수급을 배경으로 전분기 대비 9% 내외 하락하는데 그치고(HCC 331달러/톤), ‘13년까지는 중국과 인도의 수입 수요를 기반으로 230달러(HCC, FOB) 수준을 상회할 전망이다.
Top Picks
철강 원재료 가격이 향후 수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의 구축과 수요처 확보, 그리고 지속적인 수요산업의 성장과 그룹내 수직 계열화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는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를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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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