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증시에서 기업은행은 9시 26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300원, 1.64% 오른 1만 8600원에 거래됐다. 최근 5거래일 동안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오름세다.
메릴린치와 UBS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가 매수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부증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PF 익스포저는 1조 6000억원으로 규모가 미미하다. 다만 부실채권(NPL) 비율이 35.3%로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대해 이병건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업은행의 PF 부실채권 대부분이 2개 사업장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미 충분히 충당금을 설정했다"며 "이 또한 연말까지 정상화 가능성도 매우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추가적인 부실화 가능성이 낮고, 오히려 충당금 환입이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PF에 대해서는 더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동부증권은 기업은행의 목표주가를 2만 3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IFRS 적용 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할 예정인데 이를 선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며 "정부 지분 매각 물량부담이 우려되나 조기에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은 높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