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구두 디자인 공모전인 ‘제1회 롯데 슈즈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주관하고 탠디, 소다, 미소페, 닥스, 바이네르 등 국내 유명 구두 브랜드 15개 업체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현직 구두 디자이너와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프로페셔널부’와 일반인,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아마추어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롯데백화점의 이미지와 올해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가 반영된 감성적인 구두 디자인으로, 남·여화 모두 공모가 가능하다.
롯데 슈즈 디자인 콘테스트는 1차 서류접수·평가, 2차 고객평가, 3차 전문가 평가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작품 디자인 스케치(채색 원본)나 일러스트 이미지(CD파일)를 지원서와 동봉하여 롯데백화점 잡화MD팀으로 우편 및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 후 자체 평가를 통해 1차 디자인 평가에 통과한 작품을 선정하고, 이 후 샘플로 제작하여 2차 평가를 진행한다. 본선작은 대형 구두 행사인 ‘롯데 슈어홀릭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기간 중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에 전시되어, 고객들로부터 선호도 평가를 받아 총 9개의 작품이 선정된다.
2차 평가에 통과된 9개의 작품은 롯데백화점 잡화부문장, 패션모델, 스타일리스트, 패션디자이너, 디자인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심사는 디자인의 독창성과 패션성, 예술성, 대중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타 디자인 도용시 수상이 자동 취소된다.
시상은 대상 1작품을 비롯하여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각 2작품) 등 총 9개 부문에 대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4일 롯데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된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트로피 및 상금이 수여되며, 특히 아마추어 당선자에게는 우수 제화업체에서의 인턴쉽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11월 롯데백화점 창립 행사에 맞춰 전시회가 진행되며, 우수 작품의 경우 상품화가 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잡화MD팀 백재화 CMD는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수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되기 때문에 재능있는 디자이너나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은 우수한 능력을 지닌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 할 수 있는 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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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