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 등 스포츠게임에 주력해온 JCE가 게임 라인업의 다변화를 시도한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JCE는 중국 게임사 ‘창유’의 대표게임인 ‘천룡팔부2’의 국내 서비스를 위한 논의를 진행중이다. JCE 관계자는 “아직 계약을 확정하지 않았다”면서도 “협의를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천룡팔부2 온라인’은 중국 무협소설 ‘천룡팔부’ 원작을 바탕으로 개발된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동시접속자가 최근 1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으로 알려져있다.
이처럼 JCE가 MMORPG 게임의 서비스 계약을 추진하는 것은 스포츠게임에 편중도가 높은 게임라인업을 다변화하겠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JCE는 현재 자체개발 게임인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풋볼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프리스타일은 지난 2004년 출시된 길거리 농구게임으로 JCE의 간판 게임이다. 누적 회원 수는 국내 1,300만 명, 해외를 포함하면 7,000만 명에 달한다. 여기에 지난해말 상용화한 프리스타일풋볼, 또 최근 공개테스트를 마친 프리스타일2 역시 스포츠게임이다. 스포츠게임 외에는 게임어스가 개발한 비행슈팅게임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정도다.
천룡팔부2에 앞서 지난해말 CBT(비공개시범서비스)를 완료한 '라임오딧세이'도 MMORPG다.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JCE에서 퍼블리싱하는 게임이다. 자체개발게임으로는 3인칭슈팅게임인 ‘게이트’를 준비중이다.
JCE 관계자는 “천룡팔부2를 서비스하게 된다면 RPG를 강화하는 등 게임라인업을 다변화하는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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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