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독일 경기 예측지수는 전월에 비해 악화되며 예상치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 ZEW는 5월 전문가들의 경기예측지수가 3.1로, 4월의 7.6보다 악화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5.0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역시 하회하는 수준.
반면 전문가들의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판단을 나타내는 경기평가지수는 91.5로 4월의 87.1 및 전망치인 85.2를 상회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ZEW는 성명서에서 "경기예측지수가 악화된 것은 현재 글로벌 상황을 포괄적으로 감안해야 하는 것으로, 미국 및 중국 경제에 대한 전망이 다소 하향 되면서 경기 기대감이 낮아졌고 유로존 위기 및 글로벌 경제 불균형 등의 위험요소도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ZEW는 또한 "대부분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경제 모멘텀이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