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한국금융연구원이 '국내금융산업 재편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방안'을 주제로 오는 24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90년대말 외환위기 이후 국내 금융산업은 금융회사 간 인수·합병 및 금융지주회사 설립 등을 거치며 수많은 변화를 겪어왔지만 여전히 국제 경쟁력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금융연구원의 설명이다.
금융연구원은 "최근 일부 정부소유 금융회사의 민영화 추진과 함께 국내 금융산업 구조가 다시 한번 크게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 금융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진출확대,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국제경쟁력 확보 방안, 대형화와 겸업화에 대한 입장 정립 및 시스템안정성 제고 방안 등 여러가지 이슈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금융연구원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 금융산업과 금융회사가 궁극적으로 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방식의 금융산업 구조개편이 바람직한가에 대해 실질적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기도 했다.
토론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서울 YMCA 4층 대강당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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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