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동아제약은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천연물 신약인 '모티리톤(Motilitone)'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모티리톤'은 스티렌, 자이데나에 이은 동아제약 자가개발 3호 신약으로 나팔꽃 씨와 현호색의 덩이줄기에서 배출한 천연물질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부작용이 없으면서 위배출 개선과 함께 내장 과민 반응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의약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의료원 등 국내 18개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거친 후 6년여 만에 제품화에 성공, 후보도출부터 임상완료단계까지 통상 10년 이상이 소요되는 신약개발 연구기간을 6년으로 줄인 획기적인 천연물 신약이 탄생한 것이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특별한 질병 없이 3주 이상 소화불량이 계속되는 질환으로 운동장애성 소화불량이 75%를 차지하고 있다. 위장운동촉진제 시장규모는 13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모티리톤은 제약시장에서 제2의 스티렌 신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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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