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포르투갈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기술적 경기침체에 진입했다.
1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국가통계청 (INE)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는 전분기 대비 0.7% 위축되었다.
0.6% 줄어든 작년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내수의 급격한 감소가 주요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간 GDP는 전년동기 대비로도 0.7% 줄며 1% 성장한 4분기에 비해 악화되었다.
한편 780억 유로 구제금융 대가로 이행할 재정긴축 조치로 인해 향후 마이너스 성장이 더 심화되어 포르투갈 경제는 올해와 내년 2%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