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키움증권 마주옥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조정은 일시적인 것으로 장기적인 추세전환은 아니다"고 말했다.
13일 마 팀장은 최근 코스피시장이 2120선까지 주저앉은 것과 관련해 "달러 강세와 상품가격 급락은 글로벌 수요 둔화를 반영한 것이라기보다는 투기자금 이탈이나 정책적인 영향 탓이 크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지난 4월 말 G20 회의가 끝나고 그 이후로 증거금을 5번 올리고 유럽중앙은행(ECB) 이 금리 인상을 시사하지 않는 등 정책적 요인의 영향력이 컸다는 설명이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상품가격 안정이 외려 금융시장이나 경제 자체의 안정성이 좋아지는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이번주 중에 조정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다음주부터는 추세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2100선을 지지선으로 제시했다.
투자 전략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올랐던 종목에서 많이 떨어진 것은 여전히 좋아 보인다"며 "수출주 관련주에 IT까지 포함해 기존에 들고 있는 것은 유지하고 추가적으로 사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에 대해서는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며 "다만 증시에는 최근 증시와 금리 결정과의 관계를 보면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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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