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패션의류 전문기업 엠케이트렌드가 다음달 1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95년 3월 설립된 엠케이트렌드는 티비제이(TBJ), 버커루(BUCKAROO), 앤듀(ANDEW) 등 3개의 브랜드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113억원, 당기순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백화점과 대리점 등을 주요 유통 채널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매출의 80~9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국 각 지점 및 인터넷 쇼핑몰, 특약점 등의 유통 채널을 갖고 있다.
현재 미국, 중국, 홍콩에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활발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상장을 통해 해외 진출을 강화해 토종 브랜드의 세계화에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
엠케이트렌드는 총 240만주를 공모할 예정으로, 주당 공모희망 밴드는 9000원~1만1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16억원~264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다음달 1~2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되며, 같은달 8~9일 청약을 받는다. 우리투자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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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