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한국GM은 제너럴모터스(GM)가 올해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당기순이익 32억 달러, 주당 1.77 달러의 이익을 기록,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47억 달러 증가한 362억 달러다.
당기순이익에는 GM이 보유하고 있는 델파이 지분과 앨리 파이낸셜 우선주를 매각해 발생한 16억 달러와 3억 달러의 수입이 각각 포함돼 있다.
또한 회계 기준 변경에 따라 GM 유럽사업부문에서 발생한 영업권감액비용 4억 달러와 함께 GM 해외사업부문의 인도 합작회사에 영향을 주는 세제규정 개정과 관련해 발생한 총 1억 달러의 비용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특별항목들은 보통주주 당기순이익을 15억 달러 증가시키고, 주당 이익은 0.82 달러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영업이익은 35억 달러,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후 영업이익은 20 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0년 1분기 영업이익은 17억 달러다.
GM은 2011년 조정 후 연간 영업이익이 2010년과 비교해 견실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GM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전체 연간 실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댄 애커슨 GM 회장 겸 CEO는 "GM이 5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연비 신차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수요와 세계 시장에서 지엠의 강력한 브랜드의 영향, 수익성 있는 성장을 도모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 경쟁력 있는 비용구조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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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