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지난달 미국내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연율 13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일(현지시간) 공개된 전망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4월 자동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20만대보다 16% 증가한 연율 1300만대(중간값)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올해 3월 판매실적과 같은 수준이다.
미국의 4월 자동차판매 실적은 뉴욕시간으로 3일(화) 발표된다.
동일본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야기된 부품공급 차질이 미국내 자동차 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5월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과 분석가들은 지적했다.
포드자동차의 세일즈 분석가 조지 파이파스는 "4월 상황은 3월과 많이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포드와 크라이슬러, 그리고 주요 부품 업체와 자동차 딜러업계의 1분기 실적은 소비자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들 딜러들은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실제 타격을 받는 것은 5월과 6월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에드문즈 닷 컴의 분석가 제시카 콜드웰도 같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