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김종희 사당지점장
지난 한 주 지수의 기간조정이 있었다. 수급상으로 뚜렷한 주체도 없었거니와 굵직한 해외 이벤트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숨 고르기 양상으로 넘어가는 한 주였다. 투자자들의 가장 고민이었던 부분은 지수를 이렇게 강하게 끌어왔었던 주도주들이 조정을 받고 2200선에 대한 지수이격의 부담감, 과연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릴 수 있을만한 새로운 견인세력이 또 다시 활개를 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점이다.
우선, 주도주들의 조정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것이다. 소위 이야기하는 약발이 다 된 것인가?
펀더멘털, 업황에 대한 예상을 고려해 본다면 더욱 더 좋아 보인다. 단언할 수는 없지만 합리적 투자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지수 견인의 큰 몫을 담당했던 자동차/화학/정유에 대한 관심을 당분간 꾸준히 가지고 가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익모멘텀과 낮은 밸류에이션 부담, 높은 성장성 3박자가 잘 맞아 떨어진다. 펀더멘털적으로는 타 업종에 비해 상당한 우위를 보일 것이다.
지수에 대한 부담감은 투자자의 투자심리에 대한 적응기간이 일정 기간 이루어지면 시장에 다 소화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적 전 고점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한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이라는 큰 판을 펼쳐 놓고 보자면 대한민국이라는 시장은 상당히 투자 매력이 있는 곳이다. 외국인들의 대형주 매수기조가 유지되고 우량종목 중심의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랩상품 활성화 등)이 식지 않는 한 이 고민은 곧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한가지, 지난 주 주도주들의 조정을 받을 때 지수가 빠지지 않고 기간 조정을 보일 수 있었던 가격 메리트가 있었던 종목들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어닝을 근간으로 한 펀더멘털적인 접근과 수급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종목들을 기초적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다. 1/4분기 실적을 통해 2/4분기 이후 주가 상승 모멘텀을 확보한 은행/증권/보험업종, IT섹터내 반도체 업종은 그 누가 봐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어 보이는 업종이 아닐 수 없다.
지금은 그 어느 투자자도 겪어 보지 못한 시장이다.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개척자의 마음가짐과 같이 시장을 투자할 때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 공존하는 시기인 것이다. 이러할 때 일수록 자신만의 투자 전략 전술이 더욱이 필요하며 대비책 없이 서둘러 나아가다간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도 있을 만한 위험도 있으므로 항상 유념해야 될 것이다.
5월 초 관심 종목은 양도세 비과세 거주 요건 폐지 등의 수혜의 건설사 활성화 따른 현대건설,삼성물산이 관심권이다,또한 2분기 부터 실적이 더욱 우호적일 전망인 삼성 SDI,삼성 테크윈과 현대 기아차 성장에 따른 수혜업체인 현대글로비스을 관심 가져야겠다.금융주는 삼성증권, HMC투자증권, 코리안리보험을 눈여겨 볼만 하다.
문의 : HMC투자증권 사당지점 (02-2055-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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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