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5월증시는 불안요인와 견조한 펀더멘탈의 대립으로 인한 속도 조절 과정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5월 예상 코스피 범위를 하단 2110~상단 2250선을 제시했다.
이재만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2일 "5월 증시는 몇 가지 부담 요인과 견조한 펀더멘탈이 대립하는 구도"라며 "근 2개월간의 상승폭에 대한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더해 미국의 경기모멘텀 약화, 국채 발행한도 증액 문제 그리고 유럽국가들의 재정 위기 등이 5월 증시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국내 증시의 펀더멘탈은 여전히 견조한 상황이라며 국내 경기선행지수의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벨류에이션 부담을 상쇄시키는 빠른 속도의 이익 전망치 개선이 수반되고 있다며 지진 피해 복구와 관련된 일본 정부의 유동성 확대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예상되는 매크로 환경(경기선행지수 상승 + 원화 강세 + 시중금리 상승)에서 호조를 보였던 은행과 보험 업종과 이익 모멘텀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정유, 화학, 건설, 기계, 소매/유통 업종에 대해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추천했다.
그는 과거 경험상으로도 5월 증시는 수익률 측면에서 부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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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