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세계무역기구(WTO)의 153개 회원국들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도하라운드 자무무역협상의 대체 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주요외신들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TO 회원국들은 28일과 29일 양일간 스위스 제너바에 모여 도하 협정을 대체할 소위 '플랜 B'를 논의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지난 10년간 해결할 수 없던 것으로 판명된 사안들은 논의에서 제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WTO 회원국들은 주요 핵심 설비기계와 자동차 등 주요 산업 제품과 함께 농수산품에 대한 관세 기준에 논의의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파스칼 라미 WTO 대표는 관세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명료하고 정확한 판단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지난주 WTO 회동을 통해 도하라운드의 대체 논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양한 시나리오들이 상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 중 개발도상국과 선진국간 무역촉진에 관한 조약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