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KB금융의 1분기 실적에 대해 확실한 펀드멘털 개선을 보여줬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이고은 애널리스트는 "순이자마진(NIM) 이 전분기 보다 17bp 늘어나고, 안정적인 대출성장으로 인해 순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4.0%, 전년대비 7.9%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택기금소송 승소의 결과 1376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있었지만 작년 1분기에도 1120억원의 법인세 환급으로 인한 일회성 이익이 있어 전년도 대비 증가율은 큰 차이가 없다는 설명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주가의 향방은 자사주 매각방식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KB금융이 주가에 부담이 되는 매각 방식은 지양할 것으로 보고,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물량부담에 대한 위험보다 상승여력이 더 높다고 판단했다.
한편 KB금융의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 대비 23% 늘어난 757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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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