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미국발 훈풍과 기업실적 재료에 기반해 나흘 만에 반등,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2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33.15엔, 1.39% 상승한 9691.84엔으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TOPIX)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23포인트, 0.75% 상승한 839.87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76% 상승한 9631.53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9728.03엔까지 오르며 장중 내내 강세 기조를 유지하다, 9700선을 하회하며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실적 호재에 강세로 마감하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달 발생한 강진으로 일본의 재정적자가 예상했던 수준을 상회할 수도 있다며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으나, 시장에 별다른 악재로 작용하지 않았다.
미토증권의 유타가 요시이 전략가는 "일본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기 때문에 S&P의 이번 조치는 놀랍지 않다"고 전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의 온라인 네트워크 시스템이 해킹 당했다는 소식에 2.03% 급락했다. 혼다는 1.47% 상승한 반면 토요타는 0.3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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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