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중국 정부가 노동절을 전후해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막기 위해 새로운 규제 조치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 21세기 비즈니스 헤럴드지가 익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노동자들의 수입 증가와 주택 부족 현상으로 치솟는 주택 가격을 잡기 위해 새로운 규제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달 초 중국 정부는 16개 지방에 특별 조사팀을 파견해 부동산 규제책에 대한 영향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이번 조사 결과에 규제 정책이 부동산 시장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지만 여전히 주택 가격의 상승 추세를 꺽을 만큼 충분하지 않다는 내용이 반영된 만큼 정부가 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는 별도로 신화통신은 국가개발개혁위원회(NDRC) 관료의 말을 인용해 정부가 상업 부동산 시장에서 과도한 수익에 대해 규제에 나설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