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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인플레이션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웰스 파고(WFC)의 자산건전성을 크게 해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한 인플레이션이 2012년 후반으로 가면서 가속화, 2013년까지 높은 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기업이 이익 압박을 받으면서 은행 자산건전성 역시 훼손될 것이라는 얘기다.
로치데일은 미국이 1970년대 겪었던 인플레이션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플레이션 초기에는 금리 상승을 불러와 은행 수익성이 향상되겠지만 금리 상승이 지속되면서 은행 자산 가치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은행 규제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모기지 서비스 비용이 높아지는 한편 대출 수요가 줄어들면서 은행이 이중고를 겪을 것이라고 로치데일은 내다봤다. 이 같은 판단에 따라 로치데일은 웰스 파고의 목표주가를 39.50달러에서 32.50달러로 떨어뜨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