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STX조선해양이 캐나다 선사와 최대 3조원대에 이르는 대규모 컨테이너선 수주협상을 벌이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TX조선해양은 최근 캐나다 선사인 시스팬과 1만4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10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측은 추가로 10척의 같은급 컨테이너선을 발주하는 내용의 옵션에 합의하고, 최종계약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선가는 척당 1억4000만 달러로, 20척을 모두 수주할 경우 총 수주규모는 28억 달러(한화 약 3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STX 관계자는 "지금으로선 이번 건에 대해 아무런 내용도 확인해 줄 수 없는 상황이다"며 "내일 조회공시가 들어오면 공식적인 답변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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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