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수익성 개선은 확연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 62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22일 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은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했다"며 "한파로 인한 토목부문 공사매출 감소와 리비아 내전으로 인한 공사 중단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수익성 개선 부문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조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원가율은 1%p, 영업이익률은 1.5%p 개선됐다"며 "지난해 대규모 부실처리가 하반기에 집중됐던 점을 감안하면 1분기 원가율이 전년대비 개선된 것은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산업은행이 대주주가 된 이후 국내외 PF형 개발사업과 IPP사업에서의 성장성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올해 대우건설이 경영계획의 초과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 공종에 걸쳐 원가율이 정상화되고, 특히 하반기 주택 업황 개선 속도에 따라 대손충당금의 환입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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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