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2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78.95엔, 0.82% 상승한 9685.77엔으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TOPIX)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55포인트, 0.54% 상승한 841.72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앞서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0.82% 상승한 9686.27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9725.12엔을 일중 고점으로 1% 내의 강세 기조를 유지하며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인텔과 애플 등 주요 기업의 견조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강세장을 연출하자 일본 증시도 장중 내내 오름세를 보였다.
여기에 상품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자원주들이 일제히 오르며 지수에 힘을 보탰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덴소는 2.7% 급등하며 마감했다. JP모간이 덴소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한 데 힘입어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토요타와 닛산은 각각 0.79%, 3.18% 상승했다. 도쿄전력(TEPCO)은 4.94% 급락했다.
오후들어 경제산업성이 올 여름 대형 전력수요처의 절전 목표치를 25%에서 15%로 완화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력난 우려가 완화된 것으로 증시에 호재가 됐다.
하지만 달런/엔이 82엔 아래로 떨어진 것은 시장에 부담이 됐다. 닛케이 지수는 장 초반 일시 9700선을 시험했으나 후퇴했다고 다시 오후들어 9725엔 선까지 올랐지만 마감 시점에는 이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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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