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핀란드가 포르투갈 구제금융에 큰 수정안을 제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지르키 카타이넨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주말 치러진 총선에서 유로존의 구제금융 지원에 반대하는 '진짜 핀란드인' 당이 약진하자 포르투갈 구제금융의 원만한 진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총선에서 제 1당에 오른 국민연합당의 당수이기도 한 카타이넨 부총리는 핀란드가 유럽연합에 어떠한 수정안을 제시할 것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가능한 방법을 모색해 보겠지만 큰 수정을 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정부 프로그램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진짜 핀란드인 당과 새 연정을 구성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