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S&P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등으로 다우지수 등 미국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증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란 관측이다. 장초반 보였던 낙폭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줄어드는 모습이다.
19일 개장초에 20포인트 가량 하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20여분 지난 현재 절반 가량 낙폭을 줄이며 2130선을 넘어서며 반등하는 국면이다. 다만 외국인은 장초반 1000억원 넘게 팔아치우며 평소보다 강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이선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P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조정 파급력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라며 "달아오른 증시를 잠시 쉬어가게 하는 정도일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S&P의 조정에 대해 시장에서도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 보다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판단을 보이고 있다"며 "며칠 동안 빠질 악재의 성격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일 S&P는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수정,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에 따른 글로벌 경제회복 둔화 우려를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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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