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실적모멘텀으로 2/4분기에 반등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2만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19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2/4분기부터 단기적으로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며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3.5% 늘어난 525억원, 3/4분기는 전분기 대비 46.9% 증가한 785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S(Security Solution) 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른 마진 개선, 반도체 부품의 적자 축소와 흑자전환(3분기)이 되면서 수익성이 과거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란 판단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해외수주를 통한 성장모멘텀과 자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20.5% 보유) 상장 추진에 따른 지분가치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2/4분기에 알제리(교통통제 시스템 약 700억원), 3/4분기에 호주(자주포, 약 2500억원)에서 해외수주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또한 KAI의 해외수주 증가(인도네시아에서 T-50(고등훈련기) 수주, 약 4000억원)와 올해 하반기에 상장 추진 등으로 삼성테크윈의 지분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그는 "올해 1/4분기 실적(매출 6434억원, 영업이익 302억원, 순이익 434억원)은 시장 추정치에 부합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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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